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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제공=재담미디어'독고탁' 캐릭터로 유명한 이상무 작가는 <달려라 꼴찌>, <아홉개의 빨간모자> 등 장편 야구 만화로 큰 인기를 얻었고 <포장마차>, <비둘기합창>, <우리는 형제> 등 중단편 분량의 가족 드라마를 통해 독자들에게 많은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. 하지만 최근 대부분의 웹툰 플랫폼은 장편 연재물 서비스에 집중하고 있어서 인기 작가의 걸작이라 하더라도 중단편 분량의 작품을 찾아보기 어려운 상황이 됐다.이에 재담쇼츠는 '만화클래식' 카테고리를 만들고 한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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을 대표하는 만화가들의 걸작 중단편 만화를 발굴하여 서비스하고 있다. 이상무 작가의 '독고탁만화컬렉션'은 지난 6월 공개된 원수연 작가의 '중단편순정만화컬렉션'에 이은 두 번째 기획이다.특히 이번 컬렉션은 고인이 된 작가를 대신해 딸 박슬기씨가 참여해 온라인 최초 공개 작품들을 다수 만날 수 있게 됐다. 독고탁 캐릭터가 처음 등장한 <주근깨>를 비롯해 19신용회복국민행복기금상담센터
70년대에 발표된 <휘파람>, <가지마 형>, <얼굴>, <막내 오빠>, <다시 찾은 마운드> 등이다.서비스를 기획한 재담미디어 박석환 이사는 "처음으로 진행한 원수연 컬렉션에서는 <보이지 않는 인사>, <풍차의 꿈>, <위험한 독백> 등 온라인 최초 공개 단편들에 주목했다면 이상무 컬렉션에서는 중단편 작품들과 함께 작가를 대표하는 장편 만화 <달려라 꼴찌대출 인지세
>, <아홉개의 빨간 모자>, <울지 않는 소년> 등도 서비스 한다"면서 "시대를 초월해 다시 읽히는 한국만화를 지속적으로 소개할 계획"이라고 말했다.한편 재담쇼츠는 지난 4월 오픈한 신규 웹툰 플랫폼으로 중단편 분량의 작품을 사전 제작해 일괄 공개하는 월 구독제 형식의 서비스이다. 김수박, 마영신, 송아람 등 개성 강한 작가들의 오리지널 웹툰과 함께 둘기한국장학재단 국민행복기금
마요, 펭귄, 백봉, 귀귀 등 인기 작가들의 작품을 서비스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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