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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소리리웅 작성일24-09-15 04:40 조회26회 댓글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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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의 행동에는 이유가 있었다. 바로 영상 속 외국인 팬이 사인해달라면서 건넨 유니폼은 토트넘의 유니폼이 아닌, 스페인 구단 FC바르셀로나의 유니폼이었던 것. 토트넘 주장을 맡고 있는 다른 팀 유니폼에는 사인할 수 없다며 팬의 요청을 정중하게 거부했다.손흥민은 지난 2월에도 한국 팬이 티셔츠 뒷면에 사인을 요청하자 거절한 적도 있다. 이 티셔츠는 토트넘의 91% 대출
0년대 레트로 유니폼으로 추정됐는데, 손흥민은 "전 그거는 못 해 드리는데. 제가 망칠까 봐"라고 친절하게 거절했다.한편,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0일(한국시각) 오만 무스카트의 술탄 카부스 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2차전에서 오만과 경기를 펼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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