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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김사달승 작성일24-09-24 22:55 조회24회 댓글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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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KT 홍보모델이 에이닷의 새로운 기능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. ⓒSKT[데일리안 = 민단비 기자] SK텔레콤은 26일 자사 인공지능(AI) 서비스 ‘에이닷’의 대규모 서비스 개편을 통해 AI 개인비서 경험을 강화했다고 밝혔다.이번 개편의 가장 큰 특징은 ▲거대언어모델(LLM) 기반의 자연스러운 대화 경험 ▲고객의 일상 관리 기능 ▲뮤직·미디어·증권·영화예매 등 다양한 에이전트를 통한 전문 서비스 이용 경험 등의 강화다.먼저 에이닷은 할 일·일정·기록 등 개인의 일상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'데일리' 기능을 선보인다. 이를 통해 기존에 에이닷 내에 흩어져 있던 캘린더, 할 일, 루틴, 수면 등의 기능을 하나로 통합해 고객이 일상의 모든 할 일과 기록을 간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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절약하고, 편의성을 향상시켜주는 AI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"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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